엄마아빠 결혼기념일 기념- 같이 저녁식사 하려고 비행기 시간을 당겨서 들어왔다 -
이은희 과장님이 미리 신경써서 배정해준 맨 앞좌석이 비행기 바꾸면서 무효가 된 게
너무 아쉽고 죄송했지만
출장 잘 다녀오라며 챙겨준 기내면세품 만원 쿠폰은 유용하게 썼다- 헤헷
마땅히 선물 살 시간이 없었는데, 비행기에서 해결-
마중나온 아빠 차 타고 인천대교로 고고씽-
출발 18:35-

중간에 탑 있는 부분은 꽤 높다-
배 지나다니라고 수면 위 200m라는데, 개통 전 걷기대회 때 거의 등산수준이었더라는 엄마아빠의 경험담.
바람도 짱 많이 불고-
근데, 탑을 지나 송도쪽으로 내려오는 길에는
건너편 해변쪽 건물들 조명, 스카이라인, 우리집 뒷산이 넓게 펼쳐진 풍경이
아빠 말로는 꼭 샌프란시스코 같다고 ㅋㅋ
암튼- 차도 별로 없고- 풍광도 좋고-

18:55 집 도착-
좀 심했다. 20분이라니.
송도신도시보다도 우리집이 가까운 것 같다-
담번에 공항갈 일 있으면 집에서 가야지 ^^ 아, 근데 버스가 있나? 차 없어서 소용 없나? ㅋㅋ
급체와 몸살로 이어지긴 했지만-
암튼- 두번째 북경 출장 끝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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